24회 서울인권영화제:
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
상영작
한국수어영상
24회 서울인권영화제는 29개의 인권영화를 열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배치했습니다. 맞서다: 마주하다 저항하다 – 파동을 잇다 – 홍콩투쟁연대특별섹션: 시대 혁명 – 삶의 공간: 살다 – 삶의 공간: 일하다 – 자본의 균열 – 기억의 문을 열다 – 기억과 만나는 기록 – 경계에 답하다 – 내 몸이 세상과 만날 때 –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– 혐오에 저항하다 섹션들을 통해 24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전하고 싶은 것은 딱 하나의 단어입니다. “연대”
이번 24회 서울인권영화제는 바이러스와 함께 방역의 대상이 되었던 존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. 코로나19 뉴스에 가려진수많은 투쟁을 연결합니다. 텅 빈 거리를 다시 채울 당신을 환영하며, 한 번도 사라진 적 없는 “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.”